아카마이코리아(대표 손부한, www.akamai.co.kr)가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저하 없이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보안을 개선하기 위해 플랫폼을 업데이트 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카마이 클라우드 전송 플랫폼은 디지털 변환, 차세대 네트워크 아키텍처, 점점 확산되고 있는 데브옵스 워크플로우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뒷받침하는 기능을 갖춰 디지털 비즈니스의 핵심 기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기업들은 수많은 위험과 불확실성이 내재된 디지털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이 생산성, 보안,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려면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애쉬토시 쿨카니(Ashutosh Kulkarni) 아카마이 수석부사장 겸 웹 보안 및 성능 사업부 총괄 책임자는 “아카마이는 지난 20년 동안 최대 규모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전송 인프라를 구축하고 개선해왔다. 고객들은 경쟁이 치열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카마이 플랫폼은 고객이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동화, 툴, 기술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안전하게 이동시키고, 웹∙모바일 경험 전송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며,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보안이나 품질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신속한 개발 환경을 지원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새로운 보안 기능으로 봇을 비롯한 보안 위협에 대응

기업의 디지털 운영 환경이 클라우드로 전환되면서 기업 시스템은 디도스(DDoS) 공격, 애플리케이션 공격, 봇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아카마이의 2017 인터넷 보안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로그인 시도 중 40% 이상이 악성이었고, 포네몬 연구소(Ponemon Institute)는 이런 공격에 따른 정보 유출로 디지털 기업당 연평균 6천만 달러에 달하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아카마이 플랫폼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봇 리스크를 관리하고 인증정보 도용으로 인한 위협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카마이 봇 매니저(Bot Manager)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용 클라이언트 SDK를 포함해, 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호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디도스 증폭 공격을 통해 기업의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위협하는 대규모 봇넷에 대응하기 위해 스크러빙 센터 용량을 확충하고 있다. 디도스 공격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협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다. 동시에 안전한 브라우징을 제공하고 지역에 상관 없이 TLS 1.3으로 HTTPS를 지원하며, 고급 보안 애널리틱스는 진화하는 보안 위협에 대한 높은 수준의 가시성을 제공한다.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시대의 보안 접속

전통적인 개념의 보안 경계가 사라지고 기업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로 이동하면서 안전한 통합 접속과 싱글사인온(SSO·Single Sign-On)은 기업 보안에 필수가 됐다. 아카마이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액세스(EAA·Enterprise Application Access)는 IT 및 보안 팀이 제로 트러스트 보안 아키텍처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경계 중심의 보안 모델 약화, 모바일 인력의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공격 가능성을 줄여주고 보안 접속을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다.


빠르고 안전한 웹·모바일 경험

아카마이의 이커머스 사이트 성능 현황 보고서(Akamai’s Retail Performance Report)에 따르면 웹페이지 로딩 시간이 2초 지연되면 고객 이탈률이 103% 증가하고 모바일 사용자의 53%는 로딩 시간이 3초가 넘으면 페이지를 이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가 발전하고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이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일관성 있게 전송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아카마이는 체감 성능, 페이지 구성, 애플리케이션 전송 메트릭스를 mPulse 실제 사용자 모니터링(RUM·Real User Monitoring) 솔루션에 추가해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모니터링·최적화·검증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강화했다.


문제가 탐지되면 여러 솔루션의 기능이 사용자 경험과 애플리케이션 몰입도를 유지한다. 여기에는 아이온(Ion) 가속 솔루션의 리소스 최적화 기능과 스크립트 관리, 디지털 자산 최적화 기능과 브로틀리(Brotli) 압축 알고리즘, 이미지 매니저(Image Manager) 최적화, 고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성능 SDK의 네트워크 최적화 기능 등이 포함된다.


존 패리스(John Paris)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서비스 매니저는 “고객 경험은 우리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아카마이와 협력해 많은 글로벌 사이트에서 웹 성능이 핵심 비즈니스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고, “mPulse RUM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활용해 디지털 경험을 모니터링 및 최적화했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개선시켜 나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데브옵스와 보안의 교차점: 데브섹옵스(DevSecOps)

개발 주기 단축과 ‘보안에 대한 책임은 모두에게 있다’라는 사고 방식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으려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아카마이는 데브옵스에 보안을 접목시키기 위해 플랫폼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자사의 대표적인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인 코나 사이트 디펜더(Kona Site Defender)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자동화하는 스크립팅 기능을 지원하고, API 보안을 위해 관리 및 버저닝 지원을 추가했다. 또한 아카마이 API 게이트웨이(Gateway)는 API 접속을 공개·인증·관리하는 기능을 포함해 API를 가속·보호·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으로 매출을 극대화하고 API 오남용은 차단하도록 지원한다.  


OTT 콘텐츠와 광고의 품질

아카마이는 TV와 동일한 수준의 화질, 성능, 안정성을 인터넷으로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고 유료 TV, OTT 서비스 사업자, 방송사, 소비자들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최근 미디어 전송 스트리밍, 수익화, 보안 등 여러 측면에서 혁신이 있었다.

첫째, 라이브오리진(liveOrigin) 기능이 포함된 미디어 서비스 라이브(Media Services Live)는 우수한 비디오 품질을 유지하면서 지연시간을 대폭 감소시킨다.

둘째, 방송운영관제센터(BOCC·Broadcast Operations Control Center)는 실시간 모니터링 및 문제 탐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셋째, 동적 광고 삽입(DAI·Dynamic Ad Insertion) 기능은 광고의 확장성을 높여주고 마지막으로 보안 솔루션은 서비스 및 콘텐츠 가용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릭 맥코넬(Rick McConnell) 아카마이 웹 사업부 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고객과의 신뢰 구축은 아카마이 솔루션의 핵심이다. 웹 또는 미디어 콘텐츠 전송 성능이 최고 수준일 뿐만 아니라 전송되는 콘텐츠가 유출되거나 서비스 중단 없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는 의미의 신뢰”라고 말하며 “고객들은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고품질 콘텐츠를 원하는 사용자들의 기대치에 부응하고 있다. 아카마이는 고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엔에프뉴스 pnfnews@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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