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5명 중 4명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봤으며, 대학생은 카카오페이를, 직장인은 네이버페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http://20slab.org)가 전국 20대 남녀 345명을 대상으로 ‘간편결제 서비스에 대한 20대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간편결제 서비스’는 공인인증서나 액티브X, 보안카드, CVC번호 등 각종 번거로운 절차 없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 6개월 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20대는 83.5%로 대부분이 이용 경험이 있었다. 주로 모바일(81.6%)에서 이용한다고 답했고, 오프라인(11.1%)과 PC(7.3%)에서의 사용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 중 20대가 가장 많이 가입한 서비스는 ‘카카오페이(66.0%)’였고, 2위는 근소한 차이로 ‘네이버페이(63.9%)’가 차지했다. 20대가 위 두 브랜드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이 처음 등록했던 서비스이기 때문(29.5%)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룹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대학생은 카카오페이(33.6%)를, 직장인은 네이버페이(25.6%)를 ‘최애’ 간편결제 서비스 브랜드로 꼽았다. 카카오페이는 간편결제 서비스의 선두주자이기 때문에, 네이버페이는 사용처가 다양하고 포인트가 잘 쌓인다는 점에 강점을 보였다.


간편결제 서비스의 보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조사 결과 20대의 단 1.0%만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신뢰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반면, 해킹이 우려돼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을 중단한 경험이 있는 20대는 5.6%뿐이었다. 20대는 향후 간편결제 서비스에서 보완되어야 할 점으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강화’를 1위(35.8%)로 꼽았다. 이는 할인이나 포인트 등 경제적 혜택 강화(24.0%), 사용처 확대(19.1%)보다 높은 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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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에프뉴스 / www.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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