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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 코리아 손부한 지사장은 27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진행한 ‘아카마이 보안 미디어 데이’에서 “아카마이는 보안도 강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손부한 지사장은 “대부분의 기업들은 아카마이를 콘텐츠전송네트워크(ontents Delivery Network, 이하 CDN) 기업으로만 알고 계시지만, 아카마이도 보안 사업을 하고 있으며, 강력하다”고 설명했다.


손 지사장은 “아카마이의 보안 사업은 전분기 대비 46%가 성장하는 등 회사 내부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비즈니스”라며 “아카마이는 CDN을 바탕으로 보안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 대해 “아카마이는 글로벌 CDN업체이다. 많을 때는 전세계 인터넷의 30%를 담당하고 있다. 이정도면 인터넷 상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잘 알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를 기반으로 가장 빠르게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손 지사장의 설명이다.


그는 아카마이 보안의 장점을 두 가지로 요약했다. 민첩함과 인프라가 그것이다.


강력한 해커 집단인 DD4BC가 오스트레일리아 공격에 이어 싱가포르, 일본 그리고 한국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공격을 단행했다. 이를 빠르게 감지하고, 공유하는 등 고객들을 IT 인프라를 보다 안전하게 했다.


일반적으로 월드컵이나 올림픽 경기가 진행되면 엄청난 트래픽이 발생한다. 대략 30Tbps 전후의 트래픽이 생성되지만, 이를 안전하게 커버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100G 수준의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가 발생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강력한 DDOS가 발생하더라도 방어할 수 있다.


한편, 아카마이는 지난 1998년에 웹의 확장에 대한 MIT의 연구 과제를 시작으로 출발했다. CDN 개념을 시장에 최초로 소개한 기업으로 전세계 100여개국 650여개 도시에서 1200개 이상의 네트워크 및 16만대 이상의 서버를 기반으로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피엔에프뉴스 / www.pn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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